본문 바로가기

인재선발

인재전쟁(13/20) 인재를 뽑는 구체적인 경험이 있는지요? 동료 인터뷰, 상사 인터뷰, 상사의 상사 인터뷰 등을 통해 뽑는 자리에 적합한지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Background Screening을 합니다. 지난 6년간의 주요 활용내용을 시간 순서대로 빠짐없이 기록해서 제출하면, 그 기록이 사실인지 여부를 HR Consulting Firm에서 실제로 확인합니다. 그렇게 인재를 선발하기 때문에, 학력을 위조한 동국대 신정아 교수와 같은 사건은 발생할 수가 없죠. 이런 배경조사를 상세히 하는 것은 태도와 행동의 재현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더보기
인재전쟁(12/20) 이전에는 기업이 일방적으로 채용의 칼자루를 쥐었다면, 요즘은 능력 있는 인재들이 기업을 고릅니다. 기업은 어떻게 바뀌어야 한다고 보십니까? 갑과 을이 사실상 바뀌었습니다. 당연한 현상입니다. 기업은 인재들이 곧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제대로 된 경영자라면, 그런 인재들을 확보하기 위해 스스로 을의 위치로 내려 앉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기업은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첫째, 필요로 하는 인재상 또는 인재프로파일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인재상에 부합하는 재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둘째, 지원자들을 투명하게 뽑을 수 있는 메커니즘을 확보해야 합니다. 학교성적이나 I.Q보다는 역량중심의 선발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