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로

한국 개신교가 개혁될 것인가_이재철 목사 통합교단 탈퇴 한국 개신교에 이재철 목사님 같은 분이 있다는 사실에 희망을 걸어 봅니다. 개신교에는 교회를 위해 봉사하고 치리하는 자로서 장로, 권사, 집사 등과 같은 여러 직분이 있습니다. 교회 내에는 세속적인 권세가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뒤섞여 있습니다. 교회를 치리하는 장로의 직분을 맡으려면 어떤 사람이 유리하겠습니까? 뻔한 일이지요. 그래서 개신교는 항상 문제에 휩싸입니다. 한국기독교선교 100주년기념교회 이재철 목사님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결단을 내렸습니다. 어떤 결단을 내렸는지 관심 있는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소리(www.cry.or.kr) 기사 이재철 목사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교단을 탈퇴했다. 이재철 목사는 대표적인 기독교 출판사인 ‘홍성사’의 설립자이며 주님의 교회를 거쳐 현재 백.. 더보기
신자유주의 시장경제(10)_ 개신교 장로들에게 묻습니다 우리나라는 기독교 장로가 두 번이나 대통령을 했고, 이번이 세 번째인데 그 때마다 나라는 점점 갈등과 불안, 정신적 공황상태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소외된 백성들과 가난한 사람들에게 돌아갔어야 할 몫을 줄여서, 그 몫보다 더 많은 것을 부자들에게 돌려주었습니다. 부자들이 내는 종합부동산세를 깎아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나라의 재정이 힘들어졌습니다. 세금을 어디선가 더 걷어야 하는데, 이번에는 농어촌 백성들에게 혜택을 주었던 각종 세금감면을 폐지하려고 하는 모양입니다. 농어촌 사람들에게서 더 많은 세금을 거두어들이려는 것이지요. 여기서 통계숫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얼마가 더 가고 덜 가고는 중요하지 않다는 말입니다. 중요한 것은 정신이니까요. 부자들의 세금부담이 이토록 적은 나라에서 부자들에게 매기는 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