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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아일랜드여행 이야기

아일랜드 여행(1)_워터포드(Waterford)에서

처음으로 디지털카메라를 산 해가 2001년 여름이었습니다. 휴대용 니콘카메라였는데, 요즘은 똑딱이라고 그러더군요. 그것을 들고 떠난 첫 여행지가 아일랜드(Ireland)였습니다. 아일랜드는 그 다음해에도 또 다시 여름 휴가를 보낸 곳이기도 한데, 지금도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하룻밤 지낸 B&B의 정원

우리가 묵었던 B&B의 모습

우리가 묵었던 B&B의 정원모습. 우리가 지금까지 경험했던 B&B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B&B였습니다.

워터포드(Waterford) 앞바다

아일랜드는 어느 도시나 교회당이 중심에 있습니다.

두번째 묵었던 B&B의 모습

워터포드 시내가 아니라 더블린 시내라는군요.

워터포드 근교

조금만 나가면 해안이 나타납니다.

해안가에 있는 골프장. 골프를 치지는 않았는데, 시원한 바람결을 느끼는 것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해안에 있는 어촌

해안 어촌, 참 아름답죠.

평화로운 어촌. 이 동네 사람들은 누구나 그렇게 마음이 평화로운 것 같았습니다.

워터포드 바닷가

고등학교 1학년 시절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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