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의 패러다임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영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까 요즘 위기라는 말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국가경영이 위기이고, 기업경영이 위기라고 합니다. 세계경제가 불황의 깊은 늪으로 빠져들 것 같아서 걱정하기 때문에 그런 용어를 쓰는가 봅니다. 지난 날들을 돌아보면, 사실 위기가 아니었던 때가 있었을까 싶습니다. 매순간 우리는 위기를 맞았지만, 그것을 위기라고 보지 않았을 뿐입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따라서 지금은 위기가 아니라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경영자가 어려움을 맞아서 지금이 위기라고 말한다면, 그는 이미 경영자이기를 포기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 지도자의 자리에 앉힌 것이기 때문입니다. 경영자가 상황이 좋지 않게 되면, 감량 경영을 외치면서 직원들을 구조조정으로 잘라내는 것은 아무라도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경영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