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국여행 이야기(8)_리버풀(Liverpool) 레이크 디스트릭트(Lake District)에서 며칠을 지내고 우리는 다시 고속도로 M6를 타고 리버풀(Liverpool)로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고속도로를 타기 위해 좁은 시골길을 지나야 합니다. 윈더미어 호수가에 도착하면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페리를 타기로 했습니다. 페리를 타고 윈더미어(Windermere) 호수를 건너는 것도 천연의 모습입니다. 물론 차들이 페리에 실리지만 이런 곳에서 살면 백 살도 넘게 살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고속도로 M6의 모습을 감상하면서 육교 위의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랑카스터(Lancaster)를 지나 리버풀로 가는 중입니다. 우리는 윈더미어를 떠나는 것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이곳에서 초막집을 짓고 살았으면 했습니다. 호수의 페리 선착장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