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유투브를 들어보자. 요즘 유행하는 모양인데...
생각해 보라. 우리는 가끔 이런 황당한 상황에 직면하기도 한다.
어떻게 해야 할까?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직장에서 이렇게 소통이 불가능한 경우가 아주 가끔 발생한다.
상담녀처럼 지혜롭게 처신하면 된다. 직장에서도 대화와 소통을 시도하지만 이것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이 확인되면, 전화를 끊어버리듯이 관계를 끊어버리면 된다.
이렇게 몰상식하고 무지와 무례로 가득찬 인간들과 상종하는 것은 인생의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이다.
나는 이런 더러운 상황에 직면하지 않게 되기를 기도할 뿐이다... 그러나 어쩌랴 똥 밟은 것과 같은 이런 상황을 운명처럼 맞닥뜨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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