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턴 빅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 스트리트와 미국인들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에서 30년간 투자전략가로 활동했던 바턴 빅스(Barton Biggs)라는 분이 있습니다. 이 분은 트락시스 파트너스라는 자신의 헤지펀드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의 책 『투자전쟁』[(Hedgehogging), Human & Books 2006]에서 신의 계시를 밝히는 수염 난 예언자 빈스와 대화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빈스는 바턴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미국인에게 악마처럼 사악한 시간입니다. 슬프게 울어야 할 시간, 무언가를 잃을 시간이 지금 다가오고 있습니다. 총체적인 부패와 월 스트리트와 미국 주식회사를 뒤덮은 탐욕이 자본주의의 황금 우물에 독을 풀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텔레비전과 인터넷을 통해서 자본주의와 세계화 움직임은 부자를 더 부유하게 만들고 가난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