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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이야기

아태이론물리센터 선정 ‘2014년 올해의 과학도서’


아태이론물리센터 선정 ‘2014년 올해의 과학도서

 

 

이명현의 별 헤는 밤’,‘과학의 민중사등 총 10권 선정

 

2014년 올해의 과학도서 10

(사진제공: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





포항--(뉴스와이어) 20141210--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사무총장 최한용)는 올 한해 발간된 과학도서 중 과학과 언론·교육·문학·출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강영 물리학 교수를 비롯한 21명의 선정위원단의 최종 심사과정을 거쳐 ‘2014년 올해의 과학도서 10을 선정했다.

 

2014년 올해의 과학도서로는 

1.4킬로그램의 우주, (정재승, 정용, 김대수, 사이언스북스

과학의 민중사(클리퍼드 코너, 사이언스 북스

다윈의 서재(장대익, 바다출판사

생명을 어떻게 이해할까?(장회익, 한울아카데미

센스 앤 넌센스(케빈 랠런드, 길리언 브라운, 동아시아

양자혁명(만지트 쿠마르, 까치

우리 혜성 이야기(안상현, 사이언스북스

우주의 끝을 찾아서(이강환, 현암사

이명현의 별 헤는 밤(이명현, 동아시아

통찰의 시대(에릭 캔델, 알에이치코리아) 등 최종 10권이다.

 

올해는 과학저술가이자 세티 연구소 한국 책임자이기도 한 이명현 천문학 박사의 이명현의 별 헤는 밤을 비롯해 국내 저자들의 책이 강세를 보였으며, 근대 과학의 민중사에서부터 진화론 그리고 우리나라 역사 속 천문학까지 다양한 주제로 과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자 하는 과학도서 10권이 엄선되었다.

 

올해의 과학도서 선정위원인 이강영 교수(경상대 물리교육과)진화론의 정통 교과서인 센스 앤 넌센스와 양자역학의 입문서라 불리는양자 혁명외에도 과학과 우리 고전을 동시에 소화할 수 있는 우리 혜성 이야기등 과학에 대한 색다른 관점을 제시하는 좋은 책들이 선정되었으며 대중들이 이러한 도서를 통해 새롭고 깊이 있는 과학 지식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선정소감을 밝혔다.

 

1211() 오후 6시 아태이론물리센터 포항 본부에서는 2014년 올해의 과학도서 선정 기념식 및 시상과 관련해 2014년 아태이론물리센터 네트워크의 밤을 개최한다. 다양한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과학도서 선정을 기념하고 센터의 다양한 사업 소개와 성과를 정리하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 소개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는 국내 최초이자 한국의 유일한 국제이론물리연구소로서 1996년 설립 이후 이론물리학 및 학제 간 첨단연구, 젊은 과학자 연수, 대중과의 커뮤니케이션 활동 등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으며, 15개 회원국을 비롯한 그 외 지역의 물리학자들과의 국제협력 증진을 통해 아태지역 과학자들의 연구경쟁력 향상 및 세계적 수준의 차세대 과학리더 양성에 힘쓰고 있다. 현재 회원국은 호주, 중국,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라오스, 몽골, 인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15개국이다.


출처: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

홈페이지: http://www.apctp.org

언론연락처

아태이론물리센터 홍보담당 김창호 054-279-8677 010-3383-6975


출처:

http://m.newswire.co.kr/newsRead.php?no=776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