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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영국여행 이야기

영국여행 이야기(19)_카나리 워프의 야경

어느 도시나 야경은 아름답습니다. 카나리 워프의 야경을 담아봤습니다. 카메라를 다룰 줄 몰라서 신통치 않습니다. 여러 장을 찍었지만, 결국은 대부분 흔들렸습니다. 삼발이가 없어서 그런 모양입니다. 그 중에서도 괜찮은 것 몇 장을 선정했습니다. 다음 번에 여행할 때는 좀 잘 찍어봐야겠습니다.

카나리 워프에도 서서히 해가 지기 시작했습니다. 밀레니엄 돔에 불이 켜지고 있습니다.


카나리 워프 타워도 불을 밝히기 시작했습니다.


중앙 광장에도 불이 켜졌습니다.


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s)의 본사 건물 전체가 불을 밝혔습니다.


유리건물의 불빛은 아름답습니다.


도클랜즈 경전철(Docklands Light Railway)이 불을 밝히고 지나가고 있습니다.


육중한 건물들이 마치 물 위에 떠있는 것 같습니다.


사무실의 불은 점점 더 환하게 보입니다.


밤은 점점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Canary Wharf Tower(중앙), Citi(중앙에서 오른쪽), Credit Suisse(왼쪽), HSBC(중앙에서 왼쪽)


카나리 워프에서 템즈강 서쪽 건너편


카나리 워프의 서쪽 강변


카나리 워프의 서북쪽 강변


카나리 워프의 서북쪽 강변 주택가에서 본 카나리 워프 타워. 보름달이 타워건물 오른쪽에 걸려 있습니다.


카나리 워프 동쪽에 있는 시티공항에서 여객기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금 막 여객기가 달 속으로 빨려 들어 가고 있습니다.


카나리 워프의 템즈강변 서북쪽 주택가


밤이 깊어 카나리 워프 역에도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큰 클리포드 찬스(Clifford Chance)라는 영국계 법률회사에도 대부분의 변호사들이 퇴근했습니다. 법률가들의 업무강도가 높기로 소문난 회사이기도 합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스테이트 스트리트(State Street)가 보입니다. 이 회사는 금융기관의 회계처리와 자산평가를 대신해주는 회사입니다.


집에 돌아오면, 언제나처럼 밀레니엄 돔(Millenium Dom)과 블랙월 독(Blackwall Dock)이 불을 밝히고 반겨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