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밍험에서 피크디스트릭트 국립공원을 거쳐 맨체스터로
피크디스트릭트(Peak District) 국립공원은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곳이라고는 하는데 나는 이런 공원관광지 찾아다니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미 다 알려진 뻔한 곳에 가서 뭘 하겠나 싶기도 하고... 쓸데없이 시간낭비 같기도 하고...
그러나 이런 곳에 가고 싶어 하는 분이 있어 휴가 중에는 충성봉사를 해야 한다. 그래 가끔은 찾아 나서기는 하는데... 나 자신은 별로 감흥을 느끼지 못한다. 더구나 하루 종일 비가 뿌렸으니...
둘째 날 루트는...
더비(Derby)→매틀록(Matlock)→베이크웰(Bakewell)→챗츠워스하우스(Chatsworth House)→캐슬톤(Castleton)→맨체스터(Manchester)
그저 기록을 위해 사진을...
베이크웰
베이크웰 타트에서.... 애프터눈 티.... 영국인들이 먹는 정통 애프터눈 티는 너무 크고 방대하여 우리가 먹을 수는 없는 수준...
베이크웰 타트의 원조라는 ...
여기도 베이크웰의 타트 원조라는 ...
챗츠워스
챗츠워스
챗츠워스
캐슬톤
캐슬톤
캐슬톤
캐슬톤
캐슬톤
캐슬톤
캐슬톤
캐슬톤
캐슬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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